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실질적인 삶의 질에 큰 영항을 미칠 수 있는 가치있는 일입니다.
평균수명이 80세가 넘은 현대사회에서 오래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체적,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것 입니다.
우리나라 성인의 4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불안, 우울 등 정신건강 문제를
경험하지만 여러 가지 거부감(치료기록노출,비용 부담 등)으로 정신건강
서비스 이용률은 15.3%불과합니다.
(보건복지부 ‘16년 정신질환실태조사’ 미국 39.2%,호주 34.9%,뉴질랜드
38.9%)
지금까지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신체의 건강을 점검해 오셨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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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종합적인 소견과 결과에 따른 개별화 된 정신건강 컨텐츠를 수록한 종합결과보고서를 제공합니다.
한국의 자살률이 최근 조금씩 낮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
회원국 가운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반면 항우울제 복용량은 OECD 평균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, 아직도 정신과
치료에 대한 편견이 강하다.
2015년 한국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률은 25.8명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.
OECD 평균(11.6명)의 2배가 넘는 수치로, 자살률이 가장 낮은 터키(2.1명)와
비교해서는 12배나 많다.